388. 2022 개정 교육과정 [출처: 교육부]
2021년 12월 30일(목) 16 시 11분 (조회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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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는 급격한 미래 사회 변화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개선한 교육과정으로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인데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다음 네 가지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1.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과정 개발
2. 학습자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마련
3. 지역・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책임교육 구현
4. 디지털・AI 교육환경에 맞는 교수・학습 및 평가체제 구축
그렇다면 2022개정 교육과정이 초, 중, 고 학교급별로 어떻게 개정되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1) 초등학교
그동안 초등학교에서는 교육과정으로 정해진 과목을 배웠었는데요, 앞으로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따라 학기당 68시간 내에 과목을 선택해 학습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3학년에서 6학년 때까지 학년별로 2개까지, 총 8개의 과목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디지털 소양이 강조되어 초등학교에서는 실과 교과를 포함해 34시간 이상 정보 관련 수업을 하도록 권장되고, 중학교에서는 정보 과목이 신설될 계정입니다.

(2) 중학교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가 축소되는데요, 앞으로는 170시간에서 102시간으로, 1년에서 1학기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축소된 자유학기제를 대신하여 초등 6학년 2학기, 중등 3학년 2학기, 고3 수능 이후에 학교급별로 다음 학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를 탐색하는 진로연계학기가 도입될 계획입니다.

(3) 고등학교
고등학교의 경우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앞서 언급했듯이 전체 수업 시간이 2,890시간에서 2,560시간으로, 교과별 이수 단위가 ‘단위’에서 ‘학점’으로, 학점 당 시수가 50분 수업 17회에서 16회로 바뀌게 됩니다. 이외에도 고교 교과목 체계가 '공통과목+일반·진로선택과목'에서 ‘공통과목+일반·진로·융합선택과목’으로 세분화되는데요, 특히 사회 과목의 경우 경제·정치가 기존 일반선택과목에서 진로선택과목으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맞춤형’과 ‘자율성’인 것 같습니다. 교과를 재구조화하고,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며, 학생이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학생들 각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학교 자율시간 도입, 진로연계학기 도입 등 일원화된 교육과정이 아닌 지역별, 학교별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보면서 정말 미래에 대응하는 교육의 모습을 미리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출처] 2021년 교육부 미래교육 전환 정책 연말정산|작성자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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