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학부모 10명 중 8명 정시 확대 찬성[출처:조선에듀]
2019년 11월 12일(화) 11 시 53분 (조회 : 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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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새로운 교육 정책 발표할 때마다 불안”
- 맘카페, 주변 학부모, 사교육 기관서 정보 얻어

학부모들은 정시 확대 찬성 이유로 ‘정시 전형이 공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을 가장 많이(64.2%) 꼽았다. ‘내신은 학교별 편차가 있지만 수능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53.6%), ‘내신 성적이 부진해도 수능으로 대입 준비가 가능할 것 같아서’(33.7%),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23.2%) 등이 뒤를 이었다. ‘재수, N수생에게도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이라는 답변은 5.5%에 그쳤다.

정시 확대를 반대하는 비율은 16.8%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입시학원 등에 대한 사교육비 부담이 늘어날 것 같아서’가 67.3%로 가장 많았다. ‘과거의 입시 위주 교육으로 역행하는 것 같아서’(48%), ‘학생의 흥미나 재능이 아닌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로 평가하는 것이 오히려 공정하지 못한 것 같아서’(43.9%) 등의 응답이 뒤따랐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정책 방향과 맞지 않기 때문에’(27.6%), ‘학생의 학교 수업 참여도가 더욱 저조해질 것 같아서’(24.5%) 등의 답변도 있었다.

우리나라 교육 정책이 자주 바뀐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물음에는 전체 응답자의 81.4%가 ‘그렇다’고 답했다. ‘보통이다’는 13%, ‘그렇지 않다’는 3.2%, ‘매우 그렇지 않다’는 답변은 1.4%로 나타났다.

입시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단순 정시 확대만이 아닌 종합적인 교육 개편안을 제시했으면 좋겠다’(29.9%)와 ‘장기적인 교육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다’(28.1%)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학부모 85.3%는 정부가 새로운 교육 정책을 발표할 때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정책으로 자녀가 불이익 받을까봐’(64.9%), ‘기존에 해왔던 교육 방식이 소용없게 될까봐’(44.5%), ‘일관된 자녀 교육이 어려워서’(55.5%) 등이 이유로 꼽혔다.

교육 정책이 변화할 때 정보를 얻는 방법으로는 ‘맘카페, 블로그 등 인터넷 서핑’(74%)이 가장 많았다. 학부모 설명회나 입시설명회(57.9%), 주변 학부모(35.4%), 사교육 기관 상담(31.9%)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는 학부모도 있었다.

출처 : 최예지 조선에듀 기자
조선에듀 기사 작성일 : 2019.11.11 15:11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1/2019111102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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